집에 뭔가있나봐요 ㅠ_ ㅠ

집에 뭔가있나봐요 ㅠ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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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루 댓글 19건 조회 36,453회 작성일 09-12-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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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후로 계속 잠을 설치네요..
집에 귀신이있나?ㅋㅋ
원래 잠도 금방 들고 안깨고 잘자는 편인데
이사하고나서는 자다가 잘깨고 가위도 눌리고하네요 ㅠㅠ아;;
진짜 집에 뭔가 있나봐요
어제 자다가 살짝 깼는데 누군가 절 쳐다보는 느낌이드는거예요
문쪽에서..그래서 쳐다보려고하는 순간 가위눌려서 몸이 안움직이더라구요
ㅠㅠ이거이거 분명 뭔가있는거 같아요 

댓글목록

지필묵님의 댓글

지필묵 작성일

문 드나드는 동선 안에  절대 자지 마시고 위치를 틀어서도 않되면 가구배치 다시해보세요~
창밖에 나무나 건물모서링압박있으면 가려주시고요. 해도 않되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학이다님의 댓글

학이다 작성일

수맥 잘 잡아보세요 ㅋㅋㅋㅋ 수맥 잡는법~~~

준비도구 : 철 옷걸이, 니퍼

만드는 방법 : 1.철 옷걸이 꼬인부분을 푼다
                       
                        2. 삼각의 중간을 니퍼로 짜른다 (안짤리면 짤릴때 까지 열심히 짜른다)

                        3. 어쨋든 자른후 ㄱ 자로 만든다 같은 길이로  완성 !!!!!

사용방법 : ㄱ 자로 앞을 보게한후(티비를 유심히 보신분은 이해?? 할려나)
                    온방을 걸어다님

그럼 ㄱ자 철옷걸이가 안쪽으로 당겨짐 ~~ 그럼거기가 수맥흐르는 곳!!!

PS : 학생때 방콕놀이할때 해보고 신기해 죽는줄 알았음 해보삼!!!!!!! ㅋㅋㅋ 

마론님의 댓글

마론 작성일

위치바꿔서 자보세요~
저도 가위 잘눌렸는데 위치 바꿔서 자니깐 전혀 안눌리더라구요~ 

★쑤바™★님의 댓글

★쑤바™★ 작성일

저 귀신 못보지만...제 기운이 귀신이 좋아하는 기운이라서..귀신이 많이 붙는거..
그거 제 주위에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요..

그래도 몇번 경험한 적은 있네요..
예전에 토맥에 정모 갔다가 그날밤에 모텔에서 자면서 있었던 귀신.
(토맥 모임후기 게시판 어딘가에 올린글에 있음..-_-)

그리고...
대학 졸업하고 첫 들어간 이벤트 회사에서..
새벽에 야근할때...자꾸 노크하던 귀신.
문 바로 열면 아무도 없고 냥..-_-;;

그리고 현재회사 들어오기 바로 전 회사에..혼자서 야근할때..
어김없이 밤 11시만 되면 소리내면서 지랄대던 귀신..ㅋㅋㅋㅋㅋ
보이진 않고 소리만 자꾸 내면서 돌아다녔죠.

첨엔 좀 쫄았지만...
역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니 한달쯤 지나자 더이상 소리도 안들리더라는..ㅋㅋㅋㅋ

전....귀신이 무섭지 않아요....
전...귀신한테 사랑받거든요..ㅋㅋㅋㅋㅋemoticon_012

오죽하면....문양이랑 현진쓰가..
귀신좀 고만 끌고 댕기라고 맨날 뭐라고 한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냥아....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면....
앵간한 지박령들은...너 신경도 안쓸거야...
무시해봐.ㅋㅋㅋ 

★쑤바™★님의 댓글

★쑤바™★ 작성일

온님.....잠밤기...아직도 가시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올여름 잠밤기 덕좀 톡톡히 봤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윤석님의 댓글

방윤석 작성일

저도 집에서 가끔 누군가 코고는 소리가 들려요 ;;;;; 

공허님의 댓글

공허 작성일

이제 안쳐다볼께요 죄송... 

까칠이님의 댓글

까칠이 작성일

꺄 온님~ 저도 잠밤기 자주 가는데 ㅎㅎ
무서운얘기 너무 좋아요+_+
하루님 무서워하지 말아욘 ㅠㅠ 

하루님의 댓글

하루 작성일

문앞에다 팥죽쒀놔야할까봐요-ㅠ -ㅎㄷㄷ
귀신도 이겨버릴테다-ㅅ -^ 

이지은님의 댓글

이지은 작성일

인사해주고 자면 되지 않을까요? 귀신을 인정해주는거죠...^___^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반대로 누워 자. 머리쪽에 수맥이.... ^^ 

초롱소녀님의 댓글

초롱소녀 작성일

제가 핸드폰을 바꾸고...얼마안되서 알았던 사실도 있었는데...!!
햅틱팝을 쓰는데...이게 건들지 않아도...밤 정각 12시만 되면 불이 들어오는 거예요.
근데 그게 나중에 알고보니...주소록 업데이트를 하기위한것.
처음엔 깜짝놀랐는데...지금은 그러려니...하고 있습니다. 

마법사 온님의 댓글

마법사 온 작성일

초가을 어느날. 학원에서 공부를 하다가 친구들과 함께 서로가 경험했던 무서운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 중 가장 기묘한 이야기였던 G군의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그 친구는 평소에 기묘한 현상을 자주 목격한다든지 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아주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실은... 그다지 평범하진 않았습니다. 가위눌림을 당한적이 없어서 꼭 한번쯤 당해보고 싶었다고 노래를 부를 정도였으니...]

그 친구는 자취방에서 살았는데, 3층으로 되어 있는 조그마한 주택이라고 합니다. 꽤 오래된 집이라 윗층 아래층의 구조가 거의 흡사했다고 합니다.

그날는 아침부터 아주 어두웠고 주말이라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었고 그러다가 어느 순간, 잠이 들었습니다. 허나 정신은 멀쩡 했는데, 몸이 움직여지지 않았고, 그래서 그는 가위눌림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위에 변화는 없었습니다!

귀신도 그 어떤 공포스러운 것을 찾아볼 수 없었던 그는 그저 실망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천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남자의 하반신만 천장에 붙어서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걸 보고 엄청 흥분되서 크게 소리를 질렀는데, 순간 몸을 움직일 수 있게되어서 정신을 차려보니 천장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 경험을 하고나자 그는 기분이 묘하고 찜찜했기에 잠시 밖으로 바럼쐬러 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문을 나가 구멍가게로 나가려는 차, 집주인 아저씨를 만나게 되었는데, 안색이 몹시 안 좋아보여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었습니다만, 아저씨의 말은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아까 잠을 자는 데, 어떤 남자가 바닥에 상반신만 있는 채로 소리를 지르고 있지 뭐니...]


[출처]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http://thering.co.kr/513 

마법사 온님의 댓글

마법사 온 작성일

구청에서 알게되면,, 건강보험료 할증됩니다..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총각귀신같은디...눈이 어지간 낮는가보네... 

토마토천사님의 댓글

토마토천사 작성일

나에게 뭐라 해서 내가 내 친구 보낸거임 ㅡ,.ㅡ 

Apple♥님의 댓글

Apple♥ 작성일

난 항상 새벽이면 같은시각에.. 핸드폰 진동소리에 잠이 깼었는데...
첨엔 시큰둥 했고.. 두번.. 세번.. 반복되니까.. 집안 곳곳에 핸드폰을 찾아 확인해봐도
집에있는 핸드폰은 아니였어요.
둘 중 하나였겠죠.. 다른집에서 울리는 핸드폰 진동 소리를 들었던가..
아님....

한동안 새벽이면 미쳐 주글거 같았어요...;; 

긴또까님의 댓글

긴또까 작성일

이런.
제 친구와이프 예전에 이사가서 방이 3개인데 1개방을 주인짐 놓는 조건으로 들어갔는데.
몇일 후, 친구랑 둘이살면서 밤에 술먹는데.... 풍금소리가 나길래 문열어볼려고 했더니 잠가놓고.... 잠자는데 가위눌리고 풍금소리 나서, 다음날
주인보고 열어달랬더니 몇일을 미루다가, 학교선배 불러서 따지면서 문여니깐
넓은 방에 풍금한대 덜렁!  졸라 무섭다. ㅜ.ㅜ;

저는 이럴때, 성격책 !  교회는 않다니지만 ~ ㅎㅎ 

앨리쓰님의 댓글

앨리쓰 작성일

베개밑에 가위 놓아두고 주무세요...
뭐 저도 예정에 종종 그래서 어머니한테 전수받은 민간요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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